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환경부,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실천‘ 업무협약을 4월 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한국시인협회 문정희 회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김재옥 상임대표, 환경부 최홍진 기후대기정책관이 참석했으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 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생활 문화예술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석탄 및 석유연료 사용으로 발생)와 메탄(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배출) 등의 온실가스를 줄여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친환경 사회운동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이용하기와 걷기, 냉난방기 사용 줄이기, 전기 플러그 뽑고 절전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