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짧은 시 공모전 참여자 여러분께 -언론에 비친 시니어 문학의 빛
안녕하십니까, 제2회 짧은 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상 작품집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가 출간된 후, 전국 각지에서 놀라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작품들이 담긴 이 시집은 이제 단순한 문학작품을 넘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의 애순이 관식이가 '외로워서' 썼다" (중앙일보)
"노년의 혜안과 따뜻함이 금빛 노을처럼 눈부시게 펼쳐집니다." (KBS)
"'한세상 불태우다 금빛으로 저무는구나' 막노동하며 자식 키워낸 아버지의 詩" (조선일보)
"웃다가도 가슴 먹먹...어르신들 詩엔 인생이 있다" (국제신문)
"짧은 시 안에 긴 세월...'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연합뉴스)
"길지 않은 시에 인생의 통찰을 담고 있다." (뉴스핌)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에서 참여한 시인들의 작품들은 한국 시니어 문학의 깊이와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스카이데일리)
이처럼 전국 주요 언론에서 우리 시집이 받고 있는 뜨거운 관심은, 시니어 문학이 단순한 취미가 아닌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자산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시거나, 복지관, 지역 문학 모임에서 소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시니어 문학의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 모임이나 문학 동호회에서 함께 읽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는 시니어 문학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다시 한번 제2회 짧은 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 개최될 제3회 공모전에서도 여러분의 소중한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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